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오는 29일 ‘1박 2일 시즌4’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달콤하고도 씁쓸한 대결이 그려진다.
지난주 ‘내 분신을 지켜라’ 미션에서 승리해 1세가 된 나인우는 0세인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큰형님이 된 기분을 마음껏 만끽한다.
미션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앉고 싶은 자리를 선택해 앉으라는 제작진의 말에 유치한(?) 신경전을 펼치고 이어 떡국이 걸린 추억의 달고나 게임에 돌입한다.
자신의 나이와 서열이 떡국 한 그릇으로 뒤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미션에 참여했다는 후문.
그러나 달고나 미션이 끝난 후, 떡국을 눈앞에 두고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겨져 있어 본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느 멤버가 추억의 달고나 미션에서 승리하며 큰형님 나인우와 친구를 맺을 수 있을지,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9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