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데뷔 후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입력 2023-02-01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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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일(수) 소속사 키이스트는 문가영의 첫번째 팬미팅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토)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되는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는 문가영의 데뷔 후 첫번째 팬미팅으로 개최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가영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대 대표 ‘멜로퀸’, ‘로코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깊은 눈빛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또한, 네 컷 이미지로 분할된 포스터는 문가영의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그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문가영은 직접 팬미팅을 구성하는 데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셀프 영상 촬영, 팬들을 위한 선물을 손수 준비하는 등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무대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을 준비하고 있어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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