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물이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이종재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박형식(이환 역)과 전소니(민재이 역)가 위기 속 서로를 구원할 캐릭터로 만나 특별한 로맨스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표예진(장가람 역), 윤종석(한성온 역), 이태선(김명진 역) 등 둘의 조력자가 되어줄 배우들이 함께 한다.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