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베테랑’ 김시후 하이콘엔터와 전속계약…‘베테랑2’도 출연

입력 2023-02-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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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후가 하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시후는 최근 하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김시후는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근식 캐릭터로 스크린 데뷔에 동시에 국내·외 관계자들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구타유발자들’, ‘써니’, ‘베테랑’, ‘커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1000만 관객을 넘어선 ‘베테랑’ 속편 ‘베테랑2’에도 출연한다. ‘베테랑2’는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전작에서 열혈 막내 형사로 등장했던 김시후는 이번에도 남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방복귀는 준비 중이다.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하이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진영, 정유진, 기희현, 강영준, 서한결, 오진석, 임성균, 한가람, 송동환, 김린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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