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키아누 리브스 열혈 액션…‘존 윅4’ 4월 개봉 확정 [공식]

입력 2023-02-07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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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키아누 리브스 열혈 액션…‘존 윅4’ 4월 개봉 확정 [공식]

영화 ‘존 윅 4’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총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한 ‘존 윅’ 시리즈의 새 작품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존 윅’의 분노가 담긴 강렬한 펀치로 시작한다. “세상 누구라도, 설혹 자네라도 모두를 죽일 수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 등 다양한 액션의 등장을 예고한다. ‘그것’으로 세상을 공포로 빠트렸던 페니 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무협 액션 최강자 ‘견자단’ 등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올해 한국 나이로 60세가 된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존 윅 4’에서 선보일 새로운 챕터의 시작,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는 4월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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