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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미국 프리미어 이후 특히 타노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을 향한 극찬이 쏟아진다. MCU에 최악의 위협을 가져올 것을 예고했던 ‘캉’의 강렬한 데뷔에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긱 바이브 네이션), “캉은 절대적으로 빛난다”(빅 스크린 릭스)등과 같은 반응이 나왔다. 캉을 연기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를 향해서도 “조나단 메이저스는 끝없이 매력적이다”(더 할리우드 리포트), “조나단 메이저스는 2024 오스카 후보에 오를 것이다. 그가 우리 모두를 정복했다”(아톰), “그에 대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의 캉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넥스트 베스트 픽쳐스)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흥미를 돋우는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어벤져스의 가장 작은 히어로가 가장 큰 위협에 맞서는 것을 볼 수 있다”(긱 바이브 네이션), “완벽한 흥분을 맛봤다.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들이 펼쳐진다”(버라이어티), “놀라움으로 가득한 최후의 전투”(더 무비 팟캐스트), “가장 독창적인 MCU의 세계”(판당고) 등의 반응이 이를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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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액션, 유머가 균형 잡힌 작품”(긱스 오브 둠), “제일 좋았던 부분은 캐시와 스캇의 역동적인 관계”(더 랩) , “아버지와 딸, 가족애 부분이 너무나 좋았다”(LRM온라인) 등 유머와 가족애에 대한 반응도 눈길을 끈다.
‘앤트맨3’는 2월 15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