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샤이니 온유 ♥콜을 받은 주인공 등장(복면가왕)

입력 2023-02-11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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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7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7080 대표 여성 디바들을 연상케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윤석은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한영애, 윤시내를 능가하는 목소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창법을 개척하실 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노래가 끝났는데도 여운이 남아 깨고 싶지 않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한편, 매주 '복면가왕' 판정단석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윤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가 펼쳐진다. 그는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선보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한다.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 5년 차 만에 처음 느껴보는 복면가왕의 역사를 다시 쓸 가창력의 소유자”,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물리적인 법칙 같은 가창력”이라며 극찬한다.

또한, 포크의 여제 장필순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녀는 제주도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절친한 복면가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흔쾌히 카메라 앞에 서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 특히 “이분은 샤이니 온유,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콜을 받은 분”이라며 힌트를 제공해 이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193대 가왕석을 향한 양보 없는 가창력 한판 대결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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