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불륜 주장한 A씨, ‘연중 플러스’ 언중위 제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1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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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불륜설을 주장한 A씨가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1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면 A씨가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인 내용을 방송에 내보냈다”고 주장하며 ‘연중 플러스’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연중 플러스’는 9일 방송분에 최정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B씨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인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가정이 파탄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B씨와는 오랜 친구사이일 뿐 그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며 A씨를 협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모욕, 명예훼손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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