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패밀리, 매니저 위한 역대급 한상…눈물의 파티 (전참시)

입력 2023-02-18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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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가 이상수 매니저를 위해 특급 비밀 작전을 펼친다.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5회에서는 이국주 패밀리가 ‘상수리’ 이상수 매니저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엄마, 동생과 함께 입이 떡 벌어지는 초대형 한상차림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만만치 않은 재료 양에 파이팅을 외치며 흥을 끌어올리고 본격 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이국주는 무려 수십 인분 양의 잡채를 만들기 위해 김장을 방불케 하는 잡채 버무리기 스킬을 보인다. 이국주의 동생 또한 무한 재료 손질의 늪에 빠지고, 산적을 부치기 위해 달걀 두 판을 사용했다는데. 특히 과일 샐러드를 만드는데 대량의 마요네즈가 등장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국주 패밀리의 정성이 가득 담긴 역대급 한상을 마주한 상수리 매니저는 폭풍 먹방을 이어가는가 하면, 뜻밖의 사건으로 눈물샘이 폭발해 즐거웠던 파티 현장이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국주 패밀리와 상수리 매니저가 함께 한 감동의 파티 현장은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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