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왼쪽)·뉴진스 민지. 사진제공ㅣ크리스챤 디올 뷰티·스포츠동아DB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뉴진스 민지가 각각 남녀 아이돌그룹 개인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아이돌그룹 멤버 703명의 빅데이터 1억1719만6162개를 추출해 조사한 결과 차은우가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엑소 백현이 그 뒤를 따랐다. 민지가 1위에 오른 걸그룹 브랜드평판은 579명의 빅데이터 1억129만5361개를 추출해 조사한 결과다. 블랙핑크 제니와 소녀시대 태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