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킹받는 가슴골 노출, “끌어올려~” [DA★]

입력 2023-02-2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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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킹 받는’(화나는)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세윤은 1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울 애기들(아기들) 맘마 주러 가야 하는데 많이 밀리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세윤은 파격 그 자체다. 가슴을 드러내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시쳇말로 ‘하의실종’처럼 하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유세윤은 다소 민망한 부위 등은 자신이 모자이크, 블러 처리하면서 수위에도 신경 쓴다.

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세상에”라고 말을 이어가지 못한다. 그러자 유세윤은 “내 가슴 끌어올려”라며 김호영 유행어를 따라하며 너스레를 떤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달 3일 아내 디스곡인 ‘마더 사커(Mother Soccer)(Feat. 수퍼비)’를 발표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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