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에 쇼핑 도중 진심 폭발…주변까지 긴장 (이생편)

입력 2023-02-21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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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쇼핑 도중 부부싸움을 벌였다.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탁구 훈련을 마치고 함께 운동복을 사러 쇼핑에 나선다.

이날 전진은 “쇼핑이 뭐가 재미있냐”면서 마네팅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사자고 했지만, 류이서는 마음에 드는 옷을 사이즈별로 다 입혀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전진도 아내의 뜻을 따라 순순히 옷을 갈아입지만, 급기야 싸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결국 6번째 환복을 하고 나온 전진은 류이서에게 ”내가 그만한다고 했잖아!“라고 쏘아대며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어 탈의실 문을 거칠게 닫고 들어가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살벌한 쇼핑기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번 생은 같은 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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