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릴리·규진 “데뷔 1주년, 능숙해지고파” [화보]

입력 2023-02-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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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MIXX(엔믹스) 릴리와 규진이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첫 유닛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는 NMIXX(엔믹스) 릴리, 규진 본연의 사랑스러움부터 시크하고 쿨한 룩, 그리고 패셔너블한 무드까지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둘은 과감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NEW, NOW, NEXT와 미지수 ‘n’을 뜻하는 N과 MIX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이름에 맞춰 각각의 키워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3월 20일 미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릴리와 규진은 근황을 전했다. 릴리는 “지금이 컴백을 준비하는 데 가장 바쁜 시기예요. 촬영 스케줄 외에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규진은 ‘첫 미니 앨범이다 보니 엔써분들께 더 많은 곡을 들려줄 수 있어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요.”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 맏막즈 조합으로 NMIXX(엔믹스) 첫 유닛 화보를 촬영하게 된 두 사람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규진은 “첫 유닛 화보를 찍게 돼 너무 기뻐요. 언니와 함께 콘텐츠 촬영도 해본 적 있는데 언제나 케미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완벽 케미를 뽐냈다. 릴리는 규진과의 기억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멤버들끼리 파자마를 선물해주는 리얼리티 촬영한 적이 있어요. 그때 규진이가 평소 제 취향을 기억했다가 마음에 쏙 드는 파자마를 선물해줬거든요. 무척 감동했던 기억이 나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2월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NMIXX(엔믹스)는 앞으로의 포부도 전했다. 릴리는 “무대 위에서 계속해서 발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노래와 춤, 무대 매너 모두 능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규진은 “지금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팬분들과 호흡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일 날을 꿈꿔요.“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NMIXX(엔믹스)의 행보에 기대감을 가득 끌어 올렸다.

릴리와 규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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