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난리난 피부 상태→알레르기로 온몸이 고생 [DA★]

입력 2023-02-22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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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소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고 난리난 샴푸를 따라 썼는데 알러지 때문에 화끈거리고 조금 고생했어요. 그래도 머릿결은 두꺼워진 느낌스. 흔들린다 흔들려 머리결이냐 피부냐”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라의 팔과 뒷목 부분이 알러지로 인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이 담겼다. 븕은 반점처럼 달아오른 모습이 보기만 해도 고통이 전해지는 생생함을 느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알러지는 조심하셔야해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거라..ㅠㅠ", "알레르기약 드세요ㅠㅠ” 라며 이소라를 걱정했다.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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