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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플랫폼 달램과 매주 토요일 요가, 싱잉볼 클래스 진행
관련 패키지 투숙객 무료 참여 특전, 비투숙객도 참여 가능해
서울 삼성동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강남은 웰니스 플랫폼 달램과 손잡고 ‘웰니스 위켄드’를 진행한다. 관련 패키지 투숙객 무료 참여 특전, 비투숙객도 참여 가능해
팬데믹 이후 즐겁게 운동을 하거나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한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달램의 웰니스 전문가 지도 아래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9층 ‘토크앤플레이’에서 1시간 가량 진행한다. 운동복만 착용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게 영어로도 동시 진행한다. 회당 선착순 15명 내외이며 4월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요가(20분), 싱잉볼 사운드 배스(20분), 명상(10분)으로 스트레칭을 겸한 요가는 물론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인 싱잉볼도 체험할 수 있다. 싱잉볼은 티베트의 전통 악기로 고유의 소리와 진동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유도한다. 마무리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지난 한 주간의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 시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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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위켄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캉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웰니스 위켄드 무료 참여로 구성했다. 투숙기간 프로그램에 참여치 못하더라도 체크인 날짜로부터 6일 이내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더블 및 트윈객실은 최대 2인, 패밀리 트윈 객실은 최대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L7 강남 투숙객이라면 1인 5000원, 비투숙객은 1만원을 현장 지불하면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