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ENA ‘명동사랑방’
23일 '명동사랑방' 4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한 대학생 출연자는 '이것'을 개인기로 선보이겠다고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 출연자는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의아해하자 "자격증도 있다"라며 정체불명의 개인기를 야심 차게 공개한다.
당황한 서장훈은 "무슨 이런 개인기가 다 있어?"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던졌다고.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만든 개인기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상상 그 이상의 개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 출연자의 현장을 초토화시킨 매력 어필에 출연진들은 "충격적이다. 이런 건 처음 본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명동사랑방'은 2월 23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