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캐리어 들면 위험한 날” 동생들을 향한 경고 (1박 2일)

입력 2023-02-24 21: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박 2일’ 여섯 남자의 흥미진진한 첫 단합대회 포문이 열린다.

오는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유선호가 막내로 새롭게 합류된 후 펼쳐지는 멤버들의 첫 멤버십 강화 여정이 안방을 찾는다.

지난주 당일 퇴근 미션으로 먼저 퇴근한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는 캐리어를 하나씩 이끌고 오프닝 장소에 일찍 도착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연정훈은 캐리어를 들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과 관련해 “캐리어 들면 위험한 날”이라고 말하며 나인우와 유선호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린다.

동생들은 큰형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캐리어는 여행 갈 때 싸는 것”이라는 등 순수한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연정훈은 의문의 무언가를 사전에 챙겨오며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보여주고, 든든한 그의 리더십에 동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급기야 유선호는 자신의 캐리어에 ‘1박 2일’ 여행 시 금지된 물건을 챙겨와 소개하고, 곧장 제작진에게 압수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여섯 남자의 성공적인 첫 단합대회를 위해 멤버별로 챙겨온 캐리어 속 여행 준비물은 무엇일지, 이들에게 펼쳐진 뜨거운 여행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6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