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 5월 20일 개최 확정

입력 2023-02-25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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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가 5월 20일 개최를 확정지어 기대를 높인다.

오는 5월 20일 2023 록 페스티벌 ‘큰소리 페스트(KUENSORI FEST)’가 홍대 프리즘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장르와 개성 넘치는 사운드의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차 라인업에는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라이브 텐션의 3인조 펑크록 밴드 피싱걸스를 비롯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열정적인 하드록 무대를 선보이는 워킹 애프터 유, 해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확보한 스타일리시 록밴드 2Z,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는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떠오르는 록스타 디럭스X디럭스가 이름을 올렸다.

직관적인 공연명인 ‘큰소리 페스트’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이 묻어 있는 록사운드의 ‘큰소리’를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밴드들의 임팩트 있는 라이브 무대로 밴드 음악의 묘미를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큰소리 페스트’는 화려한 1차 라인업에 이어 실력파 록밴드들로 채워진 2차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큰소리 페스트’를 기획한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록 음악들과 밴드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더 나아가서는 연속성을 가진 록 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소리 페스트’는 현재 라이징스타에서 티켓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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