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임지연과 차주영이 나란히 한 기업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은 자사 장비 광고모델로 임지연과 차주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지연, 차주영 두 배우 모두 자신만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더 글로리’의 기상캐스터 박연진과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이 열연한 ‘더 글로리’는 오는 10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