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대학생 폭탄 발언에 “박나래인 줄 알았어”(명동사랑방)

입력 2023-03-01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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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양세찬이 대학생 출연자의 폭탄 발언에 경악한다.

2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5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매회 역대급 꿀잼을 갱신하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필터링 없는 솔직한 발언들이 쏟아졌다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양세찬은 한 대학생 출연자의 핵폭탄급 발언에 "박나래인 줄 알았어!"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양세찬은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해 보이는 발언에 "식은땀 나네~"라며 진심으로 당황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한 출연자는 난데없이 "지금도 '이것'을 가지고 싶습니다"라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한다. 이 말 한마디에 4MC는 물론, 16인 대학생들은 괴성을 지르며 "이게 무슨 소리야~"라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명동사랑방' 5회는 3월 2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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