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지옥’ 시즌2 출연…‘햇살반선생’ 맡는다

입력 2023-03-06 1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근영, ‘지옥’ 시즌2 출연…‘햇살반선생’ 맡는다

배우 문근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에 합류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박정자와 정진수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문근영은 시즌1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 ‘햇살반선생’ 역으로 분해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의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작품 복귀 소식을 전한 배우 문근영이 ‘지옥’ 시즌2를 시작으로 올해 얼마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