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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G유플러스
‘아워게임: LG 트윈스’는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인 ‘STUDIO X+U’가 제작한 8부작 다큐멘터리로 1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돼 총 144경기, 약 2500 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 분량만 1.2페타바이트로, 이는 4K급 영화 1만3200편, 미 의회 도서관 78개 분량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LG 트윈스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 상무는 “LG 트윈스의 생생한 1년을 기록한 ‘아워게임: LG 트윈스’에 많은 제작 역량을 쏟았다”며 “추후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