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도 못 피한 육아 극한상황?…이민정 “아들, 아빠 먼저 재워” 격공(오은영 게임)

입력 2023-03-13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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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오은영 게임’이 마지막회를 맞아 100인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하나뿐인 힐링 육아쇼 ‘오!SHOW’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될 ‘오은영 게임’의 ‘오!쇼’에서는 두 가지 극한의 육아상황 중 더 힘든 한 가지를 선택하는 ‘육아 밸런스 게임’이 준비됐다. 여기에는 안재욱X정준호&이하정X문희준&박소율X인교진&소이현X이대호는 물론 100인의 부모를 경악하게 한 극한의 육아 상황들이 등장했다.

‘밥 안 먹는 아이’ VS ‘잠 안 자는 아이’가 제시되자, 이하정은 “선택할 수가 없어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신동엽은 “아이가 어렸을 때 다들 숟가락 들고 쫓아다닌 경험이 있었을 거다. 그리고 잠 안 자서 소리치면 엄마 아빠까지도 잠 못 잔다”라며 육아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상황에 탄식했다. 이민정은 “거의 애들이 부모를 많이 재우고 나온다. ‘엄마, 아빠 이제 자~’라고...”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하정도 “정준호 씨도 항상 먼저 잠든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과 100인의 부모들이 내놓은 고민에 오은영 박사는 “방법이 있긴 있다”라며 놀이와 연계된 솔루션까지 예고했다. 100인의 부모들을 충격에 빠트린 극한의 육아 상황들과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조언은 14일 화요일 밤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되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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