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마감 앞둬

입력 2023-03-14 1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UCL 16강 2차전 맨시티-라이프치히, 포르투-인테르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14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 가능…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해외 축구팬들을 위해 이번 주 펼쳐지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5일(수) 오전 5시 각각 에티하드스타디움과 드라강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시티(홈)-라이프치히(원정), 포르투(홈)-인테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이 14일(화)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맨시티(홈)-라이프치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한경기구매’ 게임은 ▲70번(일반) ▲71번(핸디캡) ▲72번(소수핸디캡) ▲73번(언더오버)이며, 포르투(홈)-인테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게임은 ▲74번(일반) ▲75번(핸디캡) ▲76번(언더오버)이다. 참가자들은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한 게임은 모두 14일(화)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14일(화)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맨시티 승리 예상 1.28, 양 팀 무승부 예상 4.40, 라이프치히 승리 예상 7.10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68.8%, 20.2%, 12.4%다.

이어 포르투-인테르전의 배당률은 포르투 승리 예상 2.39, 양 팀 무승부 예상 3.10, 라이프치히 승리 예상 2.45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36.8%, 28.4%, 35.9%다.

현재 첼시와 벤피카, 바이에른 뮌헨, AC밀란에 이어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할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차전에서 맨시티는 라이프치히와 1-1로 비겼고, 인터밀란은 포르투에게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30회차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한 경기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