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현 소속사 마다엔터와 3번째 재계약 [공식]

입력 2023-03-15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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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현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시은·진태현이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은은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훈장 오순남’,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드라마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왼손잡이 아내’ 등에서 활약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예능, MC,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운영 중이다.
마다엔터테인먼트 김동하 대표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와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행자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도원,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김동준, 김현명, 염아란, 오서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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