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숨어 있었는데’ [포토]

입력 2023-03-20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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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KT 이강철 감독이 두산 양의지와 이야기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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