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3/21/118442996.1.jpg)
사진 제공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덕분에 송혜교와 20년 만에 연락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송혜교와 최근에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0년 정도 연락을 안 하고 지냈었는데, ‘더 글로리’를 너무 재밌게 보고 혜교한테 SNS로 메시지를 보냈다. 잘 지내고 있는지 물어봤는데, 혜교가 오랜만이라며 기회 되면 밥 먹자고 답장이 왔더라”라고 덧붙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송은이에게 “이 정도면 옥탑방에 한 번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송혜교 섭외를 향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고, 송은이는 “혜... 혜.... 혜교야... 옥탑방은 정말 편한 분위기란다. 한 번 시간 되면 나와줘”라며 송혜교를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월 2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