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얼굴도 여신인데 친절까지…♥이준호 반할 수밖에 (킹더랜드)

입력 2023-03-21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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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친절 사원으로 활약한다.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윤아가 연기하는 천사랑은 아름다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호텔리어이자 킹 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이다. 어린 시절 가장 행복한 기억을 남겼던 킹 호텔의 일원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선사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천사랑은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뽐낸다. 호텔리어 유니폼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것은 물론 밝고 명랑한 미소로 ‘킹더랜드’ 방문 고객을 향한 친절 서비스를 보여준다. 천사랑 캐릭터로 오롯이 동화된 임윤아 연기 변신도 주목된다.



제작진은 “임윤아는 드라마 속 천사랑이 현실에 튀어나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며 “처음 보는 순간부터 천사랑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킹더랜드’는 6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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