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설경구, 이솜, 구교환, 김시아, 변성현 감독이 2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변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Berlinale Special)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31일 넷플릭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