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광동제약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의 비타민C 함량(500mg)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를 ‘0’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비타500은 2001년 출시돼 작년까지 누적 60억 병 이상(내부 출고 데이터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르세라핌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파워풀한 안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비타500 제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제품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이 21주 연속 미국 빌보드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르세라핌이 출연한 광고 티저, CF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