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새 프로젝트=월드투어 시작…5월 서울서 스타트

입력 2023-03-24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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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새 프로젝트=월드투어 시작…5월 서울서 스타트

싱어송라이터 WOODZ(우즈)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펼친다. 앞서 알려진 ‘OO-LI PROJECT(우리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 월드투어였던 것.

24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즈가 오는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오사카, 도쿄, 방콕, 멕시코, 리마, 산티아고, 상파울루 등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 우즈의 2023 WOODZ WORLD TOUR ‘OO-LI(우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투어 일정 이외에 도시 및 공연 횟수가 추가될 예정이다.

우즈의 2023 WOODZ WORLD TOUR ‘OO-LI’는 우즈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해 각자의 시간을 거쳐 마주한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우즈가 지난 2018년 솔로 활동 후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월드투어이기도 하다. 오는 5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이번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한편, 우즈는 지난 2월 미니 5집 선공개곡 ‘심연’을 발표한데 이어 ‘OO-LI PROJECT’의 첫 번째인 2023 WOODZ WORLD TOUR ‘OO-LI’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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