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특정인 밀어주기 후폭풍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29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쇼플레이

특정 출연자 밀어주기 의혹에 휩싸인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 후폭풍을 맞고 있다. 28일 제작진은 “프로그램 섭외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내정하거나 순위를 보장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황영웅 등 일부 참가자를 내정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유튜버에 대해서도 “일면식조차 없고, 당사자가 발언 논란 여지를 인지한 후 즉시 영상을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비슷한 의혹이 수차례 제기되자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편파적인 방송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 제작진에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