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조형물 사진.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3/29/118581072.3.jpg)
부기 조형물 사진.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3월 26일 서면교차로 교통섬에 설치
전포카페거리 상징, 커피 마시는 부기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26일 서면교차로 교통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부기 조형물을 설치했다.전포카페거리 상징, 커피 마시는 부기
높이 1.7m, 길이 4.7m의 홍보용 조형물로써 구의 유명 관광지역인 전포카페거리를 상징하는 커피 마시는 부기 캐릭터와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문구를 함께 제작했다.
서면교차로는 1일 통행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곳으로 뛰어난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분위기를 확실하게 붐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BIE 실사단이 방문하는 동안 대국민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실사단에게 전달하기 위해 구는 엑스포 홍보와 관련 행사, 도시환경정비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