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지각비 살벌하네 “100만원↑, 결국 폐지” (아형)

입력 2023-03-31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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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지각비 살벌하네 “100만원↑, 결국 폐지” (아형)

그룹 몬스타엑스가 군 복무 중인 리더 셔누를 제외하고 5인 체제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아는 형님’에서 몬스타엑스는 팀 내 살벌한 지각비 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들은 “지각비로 100만 원 이상을 걷은 적도 있다”고 전하며, 올해 들어 멤버 간 합의 하에 이 제도는 폐지되었음을 밝힌다. 그러나 일부 멤버들이 지각비 제도가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운을 떼면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지각비 제도 부활 반대파인 ‘지각비 대주주’ 형원과 주헌.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 늦을 땐 온갖 이유로 지각비를 면제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찬성파인 민혁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의견으로 모두의 허를 찔러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민혁은 과거 반지하에 살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한다.

몬스타엑스의 거침없는 입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4월 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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