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백진희, ‘안재현母’ 차화연과 소주 회동 (진짜가 나타났다!)

입력 2023-04-0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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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와 차화연이 마주 앉았다.

1일 '진짜가 나타났다!' 3회에서는 마주 앉은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의 엄마 차화연(이인옥 역)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이인옥(차화연 분)이 포장마차 테이블에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접점 없는 두 사람이 어떠한 사연으로 함께 포장마차에 마주 앉아있는 것인지, 이들 사이 오고 간 대화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혼전임신을 한 오연두가 소주잔에 소주를 따르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오연두는 배를 붙잡고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이인옥을 바라보고 있는데, 오연두의 굳어진 표정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게 한다. 반면 공태경(안재현 분)의 엄마 이인옥은 환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상반된 표정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 또한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인옥과 포장마차 주인이 돈을 쥐고 있는 오연두를 쳐다보고 있다.
이들 사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또 오연두가 왜 공태경의 엄마까지 만나게 됐는지는 1일 저녁 8시 5분 ‘진짜가 나타났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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