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LG와 개막전을 창단 10주년 기념파티로 꾸며 성대하게 치렀다. 2013년 출생한 쌍둥이 어린이회원 정진우-선우 군의 시구(왼쪽 사진)로 올 시즌 KBO리그 공식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고, 1만8700명의 만원관중이 토해내는 뜨거운 함성 속에 기분 좋은 승리까지 신고했다. 사진제공 | KT 위즈
KT 위즈에 2023시즌 개막전이 열린 4월 1일은 큰 의미가 있었다.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한 덕분에 올해 안방 수원KT위즈파크에서 공식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올 시즌 우승 후보 LG 트윈스와 매치업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KT가 창단 10주년을 맞은 날이기도 했다.
KT의 창단은 2013년 1월 승인됐지만, 야구단을 포함한 KT스포츠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것은 같은 해 4월 1일이었다. 이에 KT는 올해 홈 개막전을 최대한 성대하게 준비했다. 다행히 이날 만원관중(1만8700명)이 입장해 올해 KBO리그 공식 개막전이자, KT의 창단 10주년을 축하해줬다.
KT는 팬들과 함께 하는 10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주요 인사 10인의 축하버튼 제막, 대형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마련했다. 특별시구도 펼쳐졌다. 2013년 출생한 쌍둥이 어린이회원인 정진우-선우 군이 시구를 맡았다. 선수들은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연고지 ‘수원’ 타이포그래피에 ‘1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10을 넣어 KT를 응원하는 수원시와 수원팬들에 대한 감사 의미도 담았다. 또 유니폼 하단에는 구단의 주요 기록도 삽입했다. 경기 도중에는 특별 제작한 구단 10주년 기념주화를 추첨을 통해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나눠줬다. 이밖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지난 10년간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구단의 10년 역사를 함께한 나도현 KT 단장은 “지난 시간 그룹의 지원 속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하나 된 마음으로 팀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 강팀이 될 수 있었다. 창단 초기 어려운 시간 동안 인내심을 갖고 묵묵히 응원해준 팬들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먼저 표현했다. 이어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면서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신흥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T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초대 주장을 맡았고, 현재는 전력분석원으로 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손정훈 씨는 “창단 후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훈련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됐다. 초창기 개막전은 늘 원정이었는데, 이제는 홈구장에서 리그 공식 개막전까지 하게 됐다. 우승까지 해내는 등 목표를 이룬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KT가 강팀이 됐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밝혔다.
수원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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