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기광이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포식자’라는 뜻의 앨범 'PREDATOR'는 이기광이 군 전역 후 처음이자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 형식으로는 2017년 미니 1집 'ONE'(원) 이후 6년 만. 특히 2009년 솔로 가수 AJ로 데뷔한 후 그룹 비스트를 거쳐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광이 솔로 가수로서 내놓는 첫 정규 앨범이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PREDATOR'는 이기광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음악적 색채를 모두 담아낸 앨범으로 예고됐다. 하이라이트의 메인 댄서이자 프로듀서 이기광의 첫 번째 정규앨범 'PREDATO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