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이자녹스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싱어송라이터 김윤아를 발탁했다.

이자녹스의 브랜드 철학과 데뷔 이후 26년째 대체 불가능한 개성을 뿜어내며 고유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윤아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김윤아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보다 이상적이고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로서 열정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도의 새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선정했다. 회사 측은 “오랜 발효 시간을 통해 대자연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 ‘건강히 숨 쉬는 피부’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2010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