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4년 교제한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04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심형탁(45)이 결혼한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일본인 여성과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열혈 팬으로 유명한 심형탁은 4년 전 방송 녹화를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들 때 힘을 얻었다. 앞으로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