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원, 고백, 칭찬 등의 메시지를 맥주잔 일러스트와 함께 전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체험존’이다. 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해 카스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디지털 이미지의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대형 LED스크린 중앙에 40초 간 송출된다. 이후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수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여지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