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무기한 휴방 선언…“주부로 지내보고 싶다”[전문]

입력 2023-04-06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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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무기한 휴방을 선언했다.

주호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되었다”라며 “기한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호민은 tvN 예능프로그램 ‘그림형제’에 출연 중이다.


●이하 주호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주호민입니다.

제가 방송활동을 줄이고 주부로 지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휴방 공지를 내게 되었습니다.

기한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부가 적성에 맞으면 생각보다 오래 할 수도 있고
너무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근질거리면 방송을 켤 수도 있겠지요 ㅎㅎ

그럼 건강하십시오!
구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신)
4~5월에 침펄, 또는 침펄풍 방송이 대여섯개가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거예요!
제 유튜브도 4월 말까지 계속 업로드 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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