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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다크 히어로 스컹크이자 황대명(주원 분), 문화재 전담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 장태인(조한철 분), 신창훈(김재원 분) 그리고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가 문화재 환수를 위해 모인 팀 ‘카르마’로서 쫄깃한 인과응보를 보여준다. 여기에 최강 악역 김영수(이덕화 분)의 활약이 팀 ‘카르마’의 대담한 모험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할 예정이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