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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 ‘두산 육상부’ [포토]

입력 2023-04-11 2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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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사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1루주자 이유찬이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볼 빠지는 사이 3루로 달리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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