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Kitsch’vs다른 멤버들 ‘I AM’, 엇갈렸네 (아는 형님)

입력 2023-04-1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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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첫 정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으로 돌아온 아이브가 출연한다. 이날 아이브는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지난 타이틀곡 ‘일레븐(ELEVEN)’과 ‘러브다이브(LOVE DIVE)’ 대박을 예감하며 아이브 멤버 내 ‘참귀’로 인정받은 장원영은 이번 정규 앨범 중 타이틀 곡 선정을 두고 멤버들 및 관계자들과 의견이 갈렸다고 한다. 장원영은 “나는 키치(Kitsch)가 더 좋았는데 다들 ‘아이엠(I AM)’이 더 좋다고 하더라”며 “팬들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고 밝힌다.

그런 가운데 아이브는 ‘세상에서 제일 키치한 동아리’ 이하 ‘세.젤.키’의 홈커밍데이 퀸카, 킹카 선발전에서, 형님들의 어떤 드립에도 당황하지 않는 뻔뻔한 콩트와 거침없는 예능감을 마음껏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히트곡 메들리’를 시작으로 오직 ‘아는 형님’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교복 버전 ‘키치(Kitsch)’ 무대와 첫 정규 타이틀곡 ‘아이엠(I AM)’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방송은 15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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