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새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회사 측은 “손석구의 강렬한 남성미와 부드러움을 겸비한 이미지가 조지아 커피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며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진 조지아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을 내놓았다. 470mL 페트로,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