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서 오션뷰 글램핑을…호반 아일랜드 리솜 ‘낭만 캠크닉’ 론칭

입력 2023-04-1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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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앞 잔디광장 캠핑+피크닉 셀프BBQ 상품 오픈
별도 장비 없이 이용 가능, 글램핑 공간 편의성 살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는 관내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낭만 캠크닉’ 상품을 론칭했다.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바다와 일몰을 즐기면서 낭만 가득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5월1일부터는 캠크닉 공간 옆 아일랜드57 광장에서 매일 저녁 버스킹 공연도 실시한다.

봄, 가을 시즌한정 상품으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1부(오전 11시~오후 3시)와 2부(오후 4시~9시)로 진행한다. 4인 정원의 텐트와 2인 정원의 카라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장비가 세팅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의 장점을 살려 이용객들은 육류, 해산물 등의 메뉴로 구성된 리즈트 BBQ 세트를 이용하거나 장비만 대여해 자신이 준비한 재료로 셀프 BBQ를 즐길 수 있다. 식기류 등 기본 조리도구는 무상 제공된다.


이용객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주말 한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에는 캠프파이어 ‘불멍존’을 운영하고 아이들이 직접 구워먹는 마시멜로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예약 및 상세정보는 아일랜드 리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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