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 학생복지팀 교직원과 총학생회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영남이공대
재학생들에게 간식 및 커피 쿠폰 나눠주며 응원 메시지 전달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12시 30분 천마스퀘어 1층 입구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이공 파이팅 해야지’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팀과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팀 교직원과 총학생회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마카롱과 음료, 커피 쿠폰 등을 나눠주며 응원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포부와 의지, 시험을 앞둔 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학생복지팀에서 준비한 포스트잇에 적어 하드보드지에 붙이며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시험 준비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