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전경
19일 시에 따르면 ‘은빛호수 플리마켓’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공방 핸드메이드 물품 판매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놀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내 플리마켓 기획 및 운영 총괄 수행 경험이 있는 관내 전문 기관(법인·단체·사업자)이며, 수·공예품 판매 부스, 체험 부스, 간식 부스, 어린이놀이마당 등 20팀 내외를 총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관광과 관광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