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수원지와 품질 관리를 통해 25년간 변함없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브랜드의 신뢰감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신규 광고 ‘약속’편은 아이유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늘 나에게 솔직할 것을, 언제나 변함없을 것을 약속합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이어 솔직하고 담담하게 “네”라고 대답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 품질에 대한 확신을 담아냈다.
디지털이 아닌 필름 방식으로 촬영해 제주 감성적인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묘사했다. 청정한 제주 하늘과 바다, 새하얀 원피스를 착용한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신규 캠페인을 통해 수질·품질관리에 대한 노력과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 많은 고객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이 되도록 최고의 품질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