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조선변호사’ 로맨스 바람 이뤄, 많이 배웠다” [화보]
배우 우도환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는 제대 후 드라마 ‘조선변호사’로 돌아온 우도환만의 섹시한 분위기를 담은 5월호 비주얼 화보를 소개했다.
전역 직후 멜로 작품을 하고 싶다던 우도환은 안 해본 장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조선변호사를 통해 로맨스를 하고 싶었던 바람을 이뤘다며,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를 떠나서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또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우도환은 30대에 접어들면서 20대보다 훨씬 자유로워졌다. 어떤 것이든 더 솔직해지고, 정확히 표현할 줄 알게 됐다고. 30대에 대해 새로 쓰는 기분으로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우도환은 현재 뭔가를 더 얻고, 쌓기보다 내게 주어진 것들을 잘 지켜내고 싶은 것이 꿈이라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자신만의 색을 낼 줄 아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우도환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우도환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는 제대 후 드라마 ‘조선변호사’로 돌아온 우도환만의 섹시한 분위기를 담은 5월호 비주얼 화보를 소개했다.
전역 직후 멜로 작품을 하고 싶다던 우도환은 안 해본 장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조선변호사를 통해 로맨스를 하고 싶었던 바람을 이뤘다며,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를 떠나서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또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우도환은 30대에 접어들면서 20대보다 훨씬 자유로워졌다. 어떤 것이든 더 솔직해지고, 정확히 표현할 줄 알게 됐다고. 30대에 대해 새로 쓰는 기분으로 ‘시작’이라고 표현했다. 우도환은 현재 뭔가를 더 얻고, 쌓기보다 내게 주어진 것들을 잘 지켜내고 싶은 것이 꿈이라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자신만의 색을 낼 줄 아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우도환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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